리프이노베이션이 최근 티몬과 위메프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정산 금액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소상공인 판매 업체들에게 판매 금액을 전액 정산했다고 6일 밝혔다.

관계자는 "티몬과 위메프의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안정과 생계를 고려해, 자체 자금을 활용해 판매 금액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리프이노베이션 민건보 대표는 “이번 사태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고 지원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고민했다.”며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여기고, 그 일환으로 빠르게 판매금액 정산을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조치는 소상공인들에게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어려운 시기에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자하는 리프이노베이션의 의지”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시선뉴스(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