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 제조 및 판매기업 ㈜두레식품이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일환인 ‘전담셀러 매칭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온라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고 밝히며 이에 따른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의 ‘전담셀러 매칭지원 사업‘에 참여한 ㈜두레식품은 맞춤형 컨설팅과 마케팅, 콘텐츠 제작, 온라인 쇼핑몰의 기획전 참여 등 온라인 판매를 위한 모든 과정의 솔루션을 지원받아 1년 만에 온라인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입장을 전했다.

당사는 시장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방부제와 첨가물을 없애는 등 품질을 높이고 클린룸 시설 확보와 실온 보관이 가능한 살균 기술을 개발했으며, HACCP 인증까지 완료했다.

㈜두레식품은 올해에도 ‘전담셀러 매칭지원 사업’에 참여했으며, 이러한 실적을 기반으로 지난 5월에는 ‘SK스토아’에서 두 차례 실시한 홈쇼핑 방송에서 목표 수량을 뛰어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소비자에게 더욱 맛있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신상품 출시와 홈쇼핑을 준비하고 있다.

㈜두레식품 추연규 대표는 “마케팅 역량이 증가함에 따라 더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하여 온라인에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이러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리프이노베이션(전담셀러)의 전문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전담셀러 매칭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를 위한 ①전략 기획, ②콘텐츠 제작, ③마케팅?홍보, ④판매?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One-stop)’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유통센터 판판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상시 모집 중이며, 지원규모가 충족되면 조기에 신청이 마감될 수 있다.

출처 : 아시아경제(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82215063072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