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최태우 기자] 온라인 솔루션 전문기업 ㈜리프이노베이션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무부처로 KOTRA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관리한다. 바우처를 발급받은 참여 중소기업이 수행기관을 선정해 해외 신규 수출 또는 선 진출 기업의 수출 역량 증가를 위해 총 14개 분야, 1700억원이 투입되어 해외시장개척 활동을 지원하는 국가 바우처사업이다.

㈜리프이노베이션은 수출바우처 사업을 통해 ▲브랜드 개발 및 관리 ▲홍보동영상 ▲홍보 및 광고 등의 서비스를 기업들에게 지원한다. 수혜기업은 기업분담금을 포함하여 최대 1억원의 수출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리프이노베이션은 지난 2017년 설립 후 다수의 정부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리프이노베이션 민건보 대표는 “7년간 6368개사와의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을 적극적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수출바우처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홈페이지 또는 ㈜리프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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